근초고왕 업적 백제 전성기를 이끌다

근초고왕 업적 백제 전성기를 이끌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근초고왕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근초고왕은 백제의 왕권을 강화하고, 부강하게 할 수 있었던 백제의 13대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사기>의 근초고왕은 용모가 특이하고, 상황을 보는 안목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위대한 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근초고왕은 영토를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교 활동, 역사서 편찬 등의 활동을 통해 백제를 일으킨 왕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초고왕 업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초고왕 업적 _ 왕권강화, 영토 확정

먼저 근초고왕은 백제의 왕권을 강화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부자 상속에 의한 왕위 계승을 확립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한의 남은 세력을 통합을 했으며, 그리고 영토가 현재 전라도 남해안까지 넓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백제를 침공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근초고왕은 태자에게 군사를 주어 고구려 군을 격파하라고 명을 내리게 되었고,  고구려 군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게 되었죠.

 

그리고 더 나아가 고구려군을 수곡성 서북쪽까지 추격하여, 고구려군을 상대로 백제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가 백제를 다시 공격을 하게 되었지만, 백제는 고구려군의 공격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평양성까지 쳐들어가서 고국원왕을 전사시키는 업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근초고왕 업적 _ 국호 및 대외관계

백제는 고구려군을 격파하고, 평양성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었으며, 백제라는 국호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과거 중국의 역사서의 기록을 보면, 백제를 마한으로 기록했지만 이 시점부터는 백제라고 기록을 했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이때는 백제가 마한을 완전히 복속시켰음을 알 수 있는 것이며, 마한 전체를 대표하는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근초고왕은 막강한 수군을 바탕으로 중국의 남조와 교류를 하면서 중국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규슈 지방과 원활하게 교류했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남아 있는 유물은 칠지도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외에도 근초고왕은 고흥이라는 인물을 시켜 <서기>라는 역사서를 편찬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초고왕  업적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근초고왕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인만큼 수많은 업적을 남겼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서 백제를 공부할 때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근초고왕에 대한 업적을 알아보면서, 백제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역사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