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림왕 업적 핵심 파악하기

소수림왕 업적 핵심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고구려의 기반을 세웠다고 평가 받는 소수림왕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한국사에서도 무척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고구려의 17대 왕이며, 고국원왕 아들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아무래도 삼국시대의 고구려 역사를 공부 시작하면, 중요한 왕들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사 관련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소수림왕이 고구려에 어떤 일을 했는지 배경과 업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수림왕 업적 _ 고국원왕 아들 및 당시 배경

소수림왕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국원왕의 아들이며, 고구려 4세기 후반의 17대 왕으로 즉위하게 되었는데요. 소수림왕은 중앙 집권적 고대 국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소수림왕의 어버지 고국원왕은 백제군에 의해 전사했고, 소수림왕은 무척 분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고구려의 상황은 내부가 흔들리고 있었고, 고국원왕이 전사함에 따라 무척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소수림왕은 분노를 삭히면서, 고구려 내부를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죠.

 

소수림왕 업적 _ 불교, 태학

소수림왕은 흔들리는 고구려 내부의 민심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전진에서 외교 사절로 고구려의 방문한 순도를 오면서, 불교를 수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사상적 통일을 기여하면서, 고구려의 내부를 안정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소수림왕은 태학을 설립하게 되었는데요. 태학이란, 최고 교육 기관이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태학을 설립하기 전에는 고구려는 연맹 국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로 뭉쳐진 느낌의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고 교육 기관인 태학을 설립하면서, 국가의 질서를 만들고, 하나로 뭉칠 수 있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소수림왕은 중앙 집권적 국가를 완성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수림왕 업적 _  율령 반포

그리고 소수림왕은 국가 조직과 체제를 정비하고,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율령을 반포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 율령은 형벌 법규와 행정 법규를 이르는 말이며, '율'은 사회 질서를 유지 시키기 위한 형벌에 관한 법규, '영(령)'은 행정 체게를 바로 잡기 위한 법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수림왕은 빠르게 고구려의 내부를 정비했으며, 백제를 계속해서 공격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죠. 게다가 중국의 전진과 꾸준하게 외교를 하면서 외교적인 업적도 남겼다고 할 수 있죠.

 

소수림왕 업적 _ 글을 마치면서

오늘은 고구려의 소수림왕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당시 고구려의 혼란한 상황을 정리하고, 기틀를 바로 잡을 수 있었던 업적으로 남겼다는 것을 평가받고 있는 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소수림왕의 빛나는 노력으로 고구려의 전성기 시대를 열었다는 할 수 있으며, 더욱 찬란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업적을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소수림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